서미애 작가가 프랑스 남부에 자리한 아름다운 도시, 몽펠리에에서 진행되는 한국 문화 축제 <Festival Corée d'ici>에 참가합니다.
<Festival Corée d'ici>는 춤, 음악, 미술, 영상, 무술, 문학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한국 문화를 프랑스 시민과 함께하는 연례 축제입니다.
서미애 작가는 11월 16일, 18일 저녁에 독자들과 만납니다. 이 자리에서는 프랑스에서 최근에 출간된 단편집 <남편을 죽이는 30가지 방법>과, 시리즈 마지막을 앞두고 있는 하영 삼부작을 포함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의 자세한 정보는 아래 축제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