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작가가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이를 기념하여, ‘추리의 여왕’ 서미애 작가의 굵직한 중/단편 소설을 한데 모은 <서미애 컬렉션>이 문학동네 출판그룹의 임프린트 <엘릭시르>에서 출간됩니다.
<서미애 컬렉션>은 서미애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여러 매체에 흩어져 있거나 미발표된 작품들을 모아 세 권의 책으로 구성한 특별판입니다.
1권. <남편을 죽이는 서른 가지 방법>
•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발표된 초기 단편소설을 포함한 데뷔작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2권. <그녀의 취미생활>
• 2011년부터 최근까지의 작품을 담아, 서미애 작가의 진화하는 이야기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3. <까마귀 장례식>
• 2006년에 발표된 <누군가가 죽는 이유>, 2021년에 발표된 <까마귀 장례식>과 <이토록 자상한 복수>, 세 편의 중편을 모아 엮었습니다.
서미애 작가의 특별한 30년 여정을 독자님과 함께 축하하는 <서미애 컬렉션>!
재미있게 읽은 이야기를 다시 감상하거나, 매혹적이고 흥미진진한 새로운 이야기를 발견해 보세요. 알라딘에서 진행하는 친필 사인본 패키지 한정판 북펀딩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9월 30일까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