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큰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서미애 작가가 참석합니다.
"미스 마플 클럽" 멤버들과 함께, 신간 <파괴자들의 밤>을 주제로 북토크를 진행합니다.
북토크는 7월 1일(토) 오후 2시, 부천아트벙커 B39 1층 MMH홀에서 진행됩니다.
서미애 작가는 "부천 영화제는 개인적으로 1회부터 팬으로 참여한 장르영화 팬"이라고 영화제와 인연을 이어가는 기쁨을 전했습니다.
또한, "제가 사랑하는 영화제에 관객으로, 기자로, 심사위원으로, 이번에는 작가로서 북토크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늘 여름마다 부천영화제가 저의 여름휴가가 되었는데 이렇게 여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으니 성공한 덕후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번에는 북토크와 함께 부천영화제 괴담캠퍼스 특강도 예정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뜻깊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함께 여름을 즐겨주세요."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