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작가의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 프랑스어판이 포켓북으로도 출간됩니다!
하영 삼부작의 첫 작품인 "잘 자요 엄마"를 내놓기도 한, 포켓북 판형으로 좋은 책을 내는 것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출판사 "Le Livre de Poche"(르 리브르 드 포슈)에서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서미애 작가는 "프랑스의 멋진 독자, 창작자들과 계속 연을 이어가게 되어 영광입니다. 여러분이 여름을 맞아 떠날 때 이 책이 가까이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