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스터리의 정점, 그 마지막 퍼즐!
서미애 작가의 신작이자, 한국은 물론 세계 독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하영 연대기’, 그 마지막 이야기 <나에게 없는 것>이 드디어 독자 곁에 찾아왔습니다.
‘악은 태어나는가, 길러지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한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 이어, <나에게 없는 것>이 '하영 연대기'의 마침표를 찍습니다.
‘유진’이라는 새 이름으로 뉴욕에서 살아가고 있는 하영 앞에, 어릴 적 자신과 닮은 세나와 새로운 살인이 얽혀듭니다. 이름을 바꾸고 삶의 무대도 바꿨지만, 운명처럼 다시금 ‘죽음’이라는 그림자의 목소리를 듣게 된 하영. 어린아이, 소녀, 이제는 성인이 된 하영의 마지막 선택은 무엇일까요?
서미애 작가는 15년 넘게 ‘하영’이라는 캐릭터를 함께 성장시켜왔고, 이번 마지막 이야기에서 “이 이야기를 끝맺지 않고는 다음 소설로 넘어갈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는 마음을 담아 <나에게 없는 것>에서 그 여정에 우아한 마무리를 선사합니다.
이제, ‘악’과의 대면이 남았습니다. 하영의 여정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나에게 없는 것>은 지금 국내 서점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 판매처 (교보문고)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