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작가가 11월 20일에 프랑스 파리에서 독자들을 만납니다!
작가의 단편집 <남편을 죽이는 30가지 방법> 프랑스어판이 독자의 성원 덕분에 Le Livre de Poche 출판사에서 문고본으로도 출간되었습니다. 이를 기념하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피닉스 서점Librairie Le Phénix>에서 11월 20일 오후 6시에 독자와의 만남을 갖습니다.
미스터리/스릴러 장르의 팬과, 한국 문학에 관심을 가진 독자들에게 창작 과정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감사하다며, 서미애 작가는 "독자들의 열정어린 목소리를 피닉스 서점의 매력적인 공간에서 들을 수 있어 큰 기대가 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 대한 정보는 서점 홈페이지의 행사 소개 문서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 행사 소개: (링크)
- <남편을 죽이는 30가지 방법> 프랑스어 문고판: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