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미애 작가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국제 미스터리 & 스릴러 축제 "MOTIVE 2025"에 참가합니다.
MOTIVE 2025는 토론토 국제 작가 축제(TIFA, Toronto International Festival of Authors)에서 개최하는 연례 미스터리 & 스릴러 행사로,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캐나다 토론토 대학교 빅토리아 칼리지에서 열립니다.
서미애 작가는 두 개의 대담에 참여해 스릴러 장르의 경계를 넓혀온 자신의 경험과 통찰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두 세션 중 하나에는 『7년의 밤』, 『28』, 『종의 기원』의 저자 정유정 작가도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이 세션에서는 한국의 시대상과 개인적 경험이 작품에 끼친 영향을 소개합니다.
서미애 작가는 “캐나다에서 새로운 독자들과 소통하게 되어 기쁘고, 세계 각국의 창작자들과 의미 있는 대화에 참여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 프로그램 정보: https://festivalofauthors.ca/book-author/seo-mi-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