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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없는 것

“너는 거울 건너편에 서 있는 나야” 미국, 독일, 프랑스 전세계 16개국 수출! 한국 대표 심리 스릴러 ‘하영 연대기’를 완성하는 마지막 퍼즐. “이 이야기를 끝맺지 못하면 다음 소설로 넘어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작가의 말 중에서 ‘악은 태어나는가, 길러지는가’라는 주제로 한국 미스터리사에 이름을 깊게 새긴 두 작품 『잘 자요, 엄마』,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를 잇는 ‘하영 연대기’의 마지막 작품이 엘릭시르에서 출간되었다. 『나에게 없는 것』은 한국 미스터리 스릴러의 대가, 서미애 작가의 신작이자 오랜 세월 독자들과 유대를 쌓아온 ‘하영 연대기’의 끝을 장식할 마지막 소설이다. 『잘 자요, 엄마』 속 열한 살짜리 여자아이였고, 『모든 비밀에는 이름이 있다』에서는 질풍노도 고등학생이었던 하영이 『나에게 없는 것』에서는 ‘나유진’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아빠와 다시 살기 위해, 새엄마와 동생을 구하려 ‘죽음’이라는 연장을 착실히 사용했던 하영은, 종장에 이르러 살인을 부추겼던 머릿속 목소리와 제대로 마주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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